강의 명 :  프로젝트 기획1

담당 교수 : 김성은

 

육아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3040부모를 위한 육아용품 물려주기 애플리케이션 <아나바라>서비스 기획입니다.

아이가 커서 쓸 수 없게 된 물건을 금전거래 없이 물려주고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중고‘라는 단어는 위험부담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지만 ‘물려주다’라는 말은 걱정보다 애정과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은 사용자가 거래를 하지만 SWOT 분석을 통해 자사가 교환과정과 위생관리를 대신하여 처리한다는 브랜드 평판을

위한 SO 전략을 수립하여 신뢰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교환되는 용품의 상태와 가치를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물려주고 받을 수 있는 용품의 기준을 정하여 제공합니다.

타운와칭, 에스노그라피, 심층인터뷰를 통하여 타겟층의 니즈와 육아용품을 물려받는 행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된 방향으로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였습니다.

사용자에게 금전적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위생에 대한 불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위생관리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며 배송받을 육아용품과 함께 직접 소독할 수 있는 위생키트를 제공합니다.

더 이상의 육아지출은 줄이고, 그 이상의 사랑을 물려주세요!